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3학년 7반 친구들입니다.
바람과 빈병
글 문삼석
바람이 숲속에 버려진
빈 병을 보았습니다.
바람은 함께 놀아주려고
빈 병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병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오보오
맑은 휘파람을 불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