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우리반 친구들에게

얘들아 안녕? 나 윤서야. 우리반 1년 동안 너무너무 잘했어. 1학기에는 지금은 세종시로간 재모, 그리고 똑똑한 형욱이가 우리반을 잘 맡아주어 좋았고, 선욱이도 생활부장 잘해줬어. 성래랑 선민이도 활기차게 체육부장을 해주었고.

2학기에는 그림을 잘그리면서 재미있는 우주가 반장, 차분하고 얌전한 수정이가 부반장이 되어서 정말 좋았고, 지선이와 형욱이가 우리를 잘 이끌어주어서 정말 기뻤어. 그리고.. 이제 2017년 이니까 더 많이 웃고 친구들이랑 싸우지도 않는 5학년 되자.  4학년 4반 에서 활동을 하고 너희들과 같이 수업해서 너무 좋았어. 우리 정혜말 대로 복도에서 마주치면 무시하지말고 웃는 얼굴로 인사하자. 그리고 할로윈 이벤트때 칠판에 멋진 그림 그려준 친구들 정말 고마워 마법의 손을 가진 것처럼 정말 잘 그렸어~^^ 얘들아 앞으로 활기차게 지내자~~ 그럼 안녕 ^^ - 친구들을 보고 싶은 윤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