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나 준휘야.
여름방학동안 잘 지내고 있어?
나는 힘들기도 하지만 수영장, 해수욕장을 가서 즐거웠어.
개학식이 얼마 남지 않았어. 그때까지 한 사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
2학기때는 더 재미있게 놀고 사이좋게 지내자.
개학식에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와. 그리고 너희들이 보고싶어.
너희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그러면 개학식때 만나자~! 안녕!
2016년 8월 19일
조준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