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8반

1학년 8반 친구들!

여러분은 작고 여린 새싹이에요.

약한 비바람에도 흔들리고 많이 아파할 지 몰라요.

하지만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야 키도 훌쩍 커지고,

멋진 잎을 자랑하는 튼튼한 나무가 될 수 있답니다.

우리의 만남이 예쁜 꽃을 피우고, 달콤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2016년 올 한 해 잘 지내봅시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1학년 8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과 사랑이 있는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윤현애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새싹 채소 키우기

이름 윤현애 등록일 16.04.27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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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4.19일에 무순,청경채, 브로콜리 새싹채소 씨앗을 물에 심고? 키웠어요.
9일이 지나고 얼만큼 자랐나 자세히 관찰을 해 보았어요. 똑같이 심었는데 어떤 것은 많이 자랐고, 어떤 것은 더디 자랐네요. 그 중 1등 채소는 바로바로 무순...^^맛을 보니 신기하게도 무 맛이 나고, 싱그러운 냄새가 나네요. 크기는 청경채, 브로콜리보다 조금 더 크고 엄지 손톱만해요..모양은 하트에요. ^^키는 5~6센티...다 자라면 맛있는 새싹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