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있었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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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미연 | 등록일 | 18.08.28 | 조회수 | 9 |
나는 방학동안 바다를 두번 갖다 왔다.첮번째는 대전에 있는 해수욕장이었다.같이 간 사람은 엄마,오정민오빠네 엄마,내가 모르는 이모들과 같이같다.다 놀고 집에 가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근처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다시 집으로 떠났다. 두번째 바다는 인천 제부도다.제부도 바다는 물이 내 생각을 훨신 넘었다.너무깊었다.그래서 얕은 곳에서 놀 수 밖에 없었다.엄마는 멀리가서 모자를 나에게 던졌다.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모자는 중간지점에서 가라앉아 버렸다.그렇게 찾고있다가 뭔가가 나를 쳤다.그건 엄마에 모자였다!모자를 되찾고 해가질무렵 물이 다 빠질때 바다가 아니라 갯벌이었다. 나는 소라개가 자꾸만 물어서 너무 아팠다. 이렇게 상처(?)를 만들고 집으로 떠났다.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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