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다섯 친구가 모여
최고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알아가는 교실을 열어갑니다.
가끔씩 비오는날 '분청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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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준일 | 등록일 | 20.11.24 | 조회수 | 9 |
이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도자기를 태식이가 아니라 흥배가 도자기를 훔친것이다. 홍씨 입장에서 보면 태식이에게는 한 인생동안 분청사기를 훔친 사람이라고 생각 해서 미안할 것이고, 흥배에게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기분이 들었을 것 같다. 자신이 의심하는 사람이 꼭 범인 인 것은 아니고 또한 자신이 믿는 사람이 범인 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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