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엽이의 신나는 여름방학 일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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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16.08.25 | 조회수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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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휴가가 없어 광복절 연휴에 갑자기 떠난 제부도... 호미와 장화, 자루를 가지고 조개를 가지고 올 양파망까지...완전무장을 하고 떠났죠...!! 제부도에서 조개를 많이 캐올 마음을 가지고 간 날, 길이 물이 차 올라서 조개를 못캘거라 예상했지만, 식당 아저씨의 말에 의하면 4시가 되면 갯벌이 나올 거라는 희망의 말을 듣고 바다에 몸을 던지고 누나랑 바다에 들어가기전 찰칵!! 호미와 장화를 준비하고, 너무 부풀은 나머지 사진은 아쉬움으로... 조개는 없었지만, 바닷게랑 고동을 주워온 추억으로 남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