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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 국가관과 적극적 국가관(2학년)
작성자 율량중 등록일 09.05.22 조회수 715
- 몇 년 전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린 적이 있었다. 며칠 후 아파트 앞과 골목길에 쌓인 눈들이 얼어서 시민들이 무척 고생을 하였다. 매스컴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선진국과 비교하면서 시민 의식의 부족을 지적하였고, 국가에서도 비상시 대책 마련의 부족으로 고심하였다. -

1. 소극적 국가관
  - 당연히 자기 집 앞은 자기가 눈을 치워야 하며, 치우지 않아서 생기는 어려움은 스스로 감수해야 한다.

2. 적극적 국가관
- 국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정부 기관에서 눈이 얼어붙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 현대 국가의 역할을 생각하면 국가가 대책 마련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 국가를 움직이는 주인은 바로 국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까지 국가가 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국가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 집 앞의 눈은 자기가 치우는 자발적인 시민 의식과 함께 눈이 얼어붙지 않도록 하는 지역 정부 기관의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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