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우신 우리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모스이끼 플라워아트 공예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며 자칫 마음까지 얼어붙을 수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자원봉사단 학생들의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

* 자원봉사단 학생들의 플라워 아트 수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전인 11월 초에 진행 했으며,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분 활동에 협조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