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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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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 나들이 ... 신니면 동네손주아이들과 할머니의
작성자 김은진 등록일 23.04.24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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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 용원초등학교(교장 고영희) 6학년 학생들은 마을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와 동네손주 결연을 맺고 주기적으로 찾아 뵙고 있다.

19일에는 세대공감 활동의 일환으로 동네손주 할머니와 봄 나들이를 함께 떠나 맛있는 음식도 함게 먹고 기념 사진도 남기며 추억을 공유했다.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마을에 있는 카페들을 검색해보고 여러 군데 비교해보며 할머니와의 나들이 장소를 정했다.

용원초등학교 어린이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할머니가 저희를 반갑게 반겨주시고 오늘 너무 행복했다고, 사랑한다고 해주셔서 뿌듯했어요."라고 말했다.

할머님은 "손주,손녀들이 오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덕분에 많이 행복해.고마워."라고 하시며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확인했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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