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용화초(교장 이영선)는 2-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3일 찾아가는 두드림(Do dream)콘서트에 참여했다.

□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옥천분원에서 지원받아 맞춤형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두드림(Do dream) 콘서트는 모둠북으로 난타의 기본 타법을 배우고, 신나는 장단에 맞춰 가락을 익힌 후 난타 공연을 콘서트 형식으로 무대에서 발표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두드림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졌다.

□ 콘서트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모둠북을 신나게 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무대에 올라가서 발표하니 자신감도 생겼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