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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쉿! 오줌 마려워
작성자 이한비 등록일 15.02.05 조회수 113

대상 :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수리는 어린이집에서 재미있게 놀다보면 화장실에 가는 걸 곧잘 잊는다.

다 함께 노래할 때에는 화장실에 다녀온다는 말을 하기가 창피해서 참다가 그만 실수를 하고 울상이되었어요. 옆에 있던 친구가 수리가 바지에다가 오줌을 쌌다고 큰소리를 치자 옆에 있던 모든 친구들이 옆에서 놀리며 웃었어요.  선생님은 수리를 달래며 "오줌이 마려우면 손들고 말하렴"이라고 하시자 수리는 창피하다고 또 다시 울상이되었다.  선생님은 창피한게 아니라고 하시고 오줌은 누구나 다 누는거라고 설명해 주셨다. 수리는 선생님이랑 오줌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간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며칠후 어린이집에서 시장놀이를 했다. 수리는 오줌이 마려 웠다. 하지만 시장놀이가 재미있어서 화장실 가기가 싫어서 참다가 또 실수를 하고 말았다. 옆에 있던 친구가 선생님께 말하자 "선생이랑 약속한 것 잊었니? "라고 말씀하시며 수리를 데리고 화장실에 가셨다. 선생님은 수리야 오줌을 참으면 큰병에 걸릴수도 있단다. 오줌이 마려운 이유는 음식 찌꺼기가 오줌집에 꽉차서 거런거란다.계속 참으면 오줌집이 펑!! 터질지도 몰라 "라고 하시면서 웃으셨다. 수리는 무서워하며 화장실로 뛰어 갔답니다.

영원이랑 현정이 한테도 이 동화책을 읽어주면 조금씩 조금씩 화장실을 갈수도 있을것 같다. 어린이집 선생님처럼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약간의 거짓말을 섞어 가면서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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