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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모(3-1 정성현)
작성자 김은자 등록일 10.06.30 조회수 63

 아가모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사람들이 아가모를 잘 실천하지 않는 것 같다. 그것은 사람의 이기주의 때문이다.누구든지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 TV에 어떤 프로에서 보니 "나만" 이라는 말을 많이 썼다. 다들 물건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쓰지도 않고 길거리에 버려지는 것을 보게 된다. 이렇게 하다간 쓰레기 더미에서 살게 될 것 같다. 내가 쓰고 버린 물건이 하나 커다란 쓰레기가 된다는 심각성을 깨닫고 만들어진 것이 바로 아가모라고 생각한다.

 요즘 들어 보면 신문이나 깡통, 플라스틱 등을 분리 수거를 하지 않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물건을 아끼지 않아 환경이 더러워지고 나중에는 사람들이 살 수 없는 지구가 될 것 같다. 뉴스에서 들어보니 지구에서 쓸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꼭 필요한 것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그럼 아가모를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1. 몽땅 연필 깎지에 끼워 사용하기

2. 나의 물건에 꼭꼭 이름쓰기

3. 쓰레기 버릴 때 분리수거하기

4. 광고지 뒷면을 연습장으로 사용하기

5. 내가 쓰지 않는 물건 친구와 바꾸어 쓰기

6. 이면지 모아 공책으로 사용하기

7. 충동구매 하지 않기

8. 윗 사람의 물건 물려쓰기

9. 연필로 쓴 공책 위에 싸인펜 또는 색연필로 글 쓰기

 아가모를 실천하여 이득을 본 예를 들어보면 교육청에서 교복 물려주기 사례로 177억을 남겼다고 한다. 세계 중에 아가모를 잘 실천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알고 있다. 지금까지 아가모 운동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해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라도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금씩 실천해서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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