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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를 읽고>임금님께.
작성자 차준이 등록일 10.03.29 조회수 97

임금님 안녕하세요 저는 용담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1반 차준이 입니다.  임금님 그런데 아무리 견우와 직녀가 잘못을 했다고 해도 부부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임금님이 견우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만약 제가 임금님이였다면 견우와 직녀가 잘못을 해도 떨어져 살라고 하지는 않고  일주일은 일을하고 다른 일주일은 만나기  이런 식으로 하였거나 몇일은 놀고 또 몇일은 일 이런식으로 벌을 주었을 것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놀기만 하면 정말 벌을 받는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놀기만 하지않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와도 잘 지낼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도 잘 할테니까 견우와 직녀도 용서해 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0년 3월 29일 -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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