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에서는 오는10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청소년극 <발가락 육상천재>를 공연합니다. 10대 초반 남자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 남모를 고민과 갈등을 담은 작품으로, 어른과 아이의 경계에서 혼란과 성숙의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연극적 상상력과 다양한 사고방식을 마련해줄 기회가 될 것입니다.

     21회의 대면공연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단 3회의 청소년극 <발가락 육상천재> 온라인 생중계(11월 1일, 6일, 12일)를 진행합니다. 국립극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생중계되며 사전예약하신 분들에게 관람 방법과 공연의 무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관람 가이드북’을 이메일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문서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