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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같은 봄 날씨, 식중독 예방 요령
작성자 김보민 등록일 22.05.25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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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낮 기온이 30℃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등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의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했다 돌아와서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하되,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한 뒤 섭취해야 합니다.

-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고,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이용할 때에는 살균·소독장치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야 합니다.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 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 도마, 용기 등을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음식물 섭취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환자는 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하고, 조리종사자가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설사 등 증세가 사라진 후최소 2일 정도는 조리작업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1.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2. 익혀먹기
육류 중심온도 70℃(어패류는 85℃) 1분 이상 익히기

3. 끓여먹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4.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5. 구분 사용하기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 사용

6.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 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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