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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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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머릿니 예방 관련
작성자 심주한 등록일 19.12.24 조회수 27

최근 학교나 학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곳에서 머릿니가 간혹 발생하고 있습니다. 머릿니가 생기면 가려운 증상과 더불어 머리를 자주 긁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어 빨리 없애 주어야 하므로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머릿니 Q & A

Q1. 머릿니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머리를 자주 감습니다. 특히 운동 및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을 꼭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합니다. 집이나 교실은 진공청소기 등으로 꼼꼼하게 잔류 머리카락이 남지 않도록 청소합니다.

Q2.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운동하거나 놀아도 옮나요?

. 머리를 맞대고 놀거나, 머리를 비비는 행동은 옮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Q3. 머릿니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합니까?

릿니는 심각한 질환이 아닙니다. 다만 머릿니는 두피를 물어서 흡혈하므로 출혈과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Q4. 머릿니에 감염되었을 경우 어떻게 조치해야 합니까?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고, 감염환자의 베개, 모자 등은 뜨거운 물에 세탁 후 건조(54.4도 이상에서 5분 이상 노출 시 사멸)시킵니다.

진공청소기 등으로 꼼꼼히 가구와 방안의 잔류 머리카락 제거를 통해 머릿니의 전파를 예방합니다.

Q5. 머릿니 관리 시 주의사항은 있습니까?

머릿니는 감염된 사람의 머리카락에 닿았을 때 수건이나 다른 물건을 공유함으로써 퍼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탈의실에서 수건, 머리카락 빗 및 이와 유사한 물건을 공유하지 않도록 배워야 합니다. 또한, 머릿니 약을 바른 후 1~2일 이내 수영을 하거나 머리를 감으면 치료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치료법에 따라야 합니다.

Q6. 머릿니 관리 시 주의사항은 있습니까?

머릿니는 감염된 사람의 머리카락에 직접 접촉하여 가장 흔하게 퍼집니다, 개인 소지품과의 접촉으로도 퍼지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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