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1학년 5반 한주용

지난 가을 비오는 학교길에 지킴이 아저씨에게 자신의 우산을 양보하고 뛰어간 학생이 있습니다.

지킴이 아저씨가 너는 비를 맞으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저는 어머니가 차를 타고 오셔서 비를 피할수 있다고 하면서 가버려서 다음날 지킴이 아저씨가 우산의 주인을 찾아달라고 우산을 들고 오셔서 조사한 결과 1학년 한주용학생이었습니다.

지킴이 아저씨가 우산을 돌려주려고 학생을 찾았지만 조용히 자신의 우산만을 찾아갔기에 지킴이 아저씨를 더욱 우산주인을 찾았고 결국은 한주용학생의 선행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은 평소에 친구들을 도와 주거나 선행에 앞장서서 선생님들의 칭찬이 많이 있었으며, 충청북도 RCY응급처치대회에서도 대회 후에 다른 친구들은 먼저 보내고 자진하여 본인이 남아서 결과를 확인하고 버스를 타고 오겠다고 하여 다른 친구들의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그 결과 한주용학생의 팀은 대상을 받았고 우승기를 받아왔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생활할 뿐만 아니라 봉사정신도 투철하여 스스로 자랑하지 않지만 열심히 봉사하는 태도가 주변의 사람들에 의해 드러나는  한주용학생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