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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실마다 곶감이 주렁주렁(2008.10.28,중부매일)
작성자 양강초 등록일 09.06.03 조회수 148
<영동> 학교 교실마다 곶감이 주렁주렁
영동 양강초 전교생 곶감만들기 체험

 

김국기 기자 kkk9866@jbnews.com

 

'감의 고장' 영동군에 자리한 양강초등학교(교장 김동표)는 28일 지역 특산물인 곶감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영동곶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곶감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학습을 위해 영동감연구회 이상길(57) 씨가 감을 포함한 재료 일체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으며, 곶감을 생산하는 학부모가 강사가 돼 전국 제일의 영동곶감을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줬다.

   
▲ 영동군 양강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영동감연구회 이상길(57) 씨의 지도로 고사리손을 놀려가며 감을 깎고 있다.
학교 측은 이날 만든 곶감을 학년별로 교실에 매달아 학생들이 곶감의 변화 과정을 관찰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 교장은 "곶감 만들기가 교실에는 곶감이 주렁주렁, 학생들의 마음에는 사랑이 주렁주렁 매달리는 소중한 체험학습이 됐다"며 "학부모와 함께 체험학습을 해 양강 교육가족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국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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