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읽었다.

미래의 모습을 잘 표현한 책인것 같다.

사이보그, 프로그램, 에너지등은 일상생활에서 쓰이지만, 그밖에 어려운 말도 많이 나와있었다.

예를들어 미래사람들이 태어나면 몸에 이식하는 전자태그라던가, 방사능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핵융합발전소, 다른 행성의 환경을 지구처럼 만드는 테라포밍등등......

그런데 책을 보다보니 미래에는 않좋은 점도 있었다.

발전에 너무 신경을 써서 보존은 생각하지 않고 자연을 너무 훼손해 버렸기 때문이다.

매연을 내뿜는 공장과 자동차,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삼림훼손이 원인이 되면서 온난화로 바닷물 수위가 점점 높아져 낮은 육지는 바다에 잠겼다.

살곳을 잃은 동물들은 대량으로 멸종되었고 사람들 역시 물속에 수중도시를 만들어 산다고 한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자연이 없으면 사람은 살수가 없다.

우리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라도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데 힘써주면 좋겠다.

그래서 발전과 보존이 병행되는 바람직한 미래를 꿈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