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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왕미초 김가연·이윤지팀 ‘최우수’
작성자 왕미초 등록일 18.10.04 조회수 257
‘제26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천 왕미초 김가연·이윤지팀이 자연을 관찰하고 있다.
‘제26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천 왕미초 김가연·이윤지팀이 자연을 관찰하고 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영기)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제26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초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참가한 6팀 모두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최우수상은 제천 왕미초 김가연·이윤지팀(5년), 은상은 세광중 최원준·박장우팀(1년), 동상은 창신초 우지환·한세민팀(5년)이 받았다. 장려상은 충주 성남초 양승훈·김서현팀(5년), 제천여중 이해빈·최정인팀(1년)이, 보은중 김건호·강영재팀(1년)이 각각 받았다.

특히 김가연·이윤지팀은 제시된 주제에 대한 관찰계획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방이초에서 열리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지도교사와 함께 학생해외과학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이룬 성과는 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생태관련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전국대회를 앞두고 준비요령, 관찰계획 수립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5일 서울숲에서 열린 전국대회에는 17개 시·도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 5학년 49개 팀과 중학교 1학년 49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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