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기다리던 과학이다. 재밌는 유재광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인데 오늘은 재밌는 과학수사대놀이? 를 해볼것이당ㅇㅇ 지문채취가 가장설렌다.... 우리의 수업이 시작되는순간 비장해졌다. 일단 처음 수사 주제는 사기꾼 판매자를 찾는것이다. 중고에서 사기를 친사람을 잡는것인데 택배운송장 번호와 택배안에 있던 전단지와 테이프에 묻어있던 지문과 시간과 씨씨티뷔를 보고 범인을 찾고 추리하는것인데 음.... 뭐랄까.... 내가 탐정이 된 느낌이었다.. ㅋㅋ 범인을 찾고난뒤엔 은근히 기분이 좋았고 다음 사건은 6.25 전쟁에서 잃어버린 형의 시신 찾기인데 이 사건은 좀 어려웠다. 여러 검사들을 해서 찾았는데 시신을 찾는건 많이 어려워서 큰재미는 없었지만 영화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슬프고 북한과싸운 우리민족이

참패했다...ㅡㅡ 이 영화는 다시한번 또 보고싶었다. 이영화를 다본후 실제 유재광선생님 할아버지께서 6.25전쟁에 참전하셨어서 우리가 직접 편지를 썼다. 나는 그말이 진심일거라 믿고 진심을 다해서 썼다. 용기있게 참전하시고 어린나이에도 그렇게 힘든일 겪은걸 알기에 위로해드리고싶었고 존경스러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