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유재광 선생님과 과학 수업을 했다.

원래 오토마타와 vr이였는데 vr은 못했다.

7가지 발명기법도 배웠는데 그중에는 더하기 기법, 빼기 기법 등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오토마타를 했는데 오토와 마타의 합성어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인형 같은 거였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것중에 밑에서 크랭크축이 돌아가면서 위에 있는 막대를 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해서 움직이는

모이를 먹는 닭이 있었는데 우리는 새와 청기백기 원숭이를 만들었다.

새는 단순해서 조립이 쉬웠는데 청기백기 원숭이는 고무줄도 쓰고 복잡해서 선생님과 같이 만들었다.

새의 작동법은 밑에 있는 막대를 돌리면 움직이는 거였고

원숭이는 밑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그 버튼과 같은 쪽에 있는 깃발이 올라가는 것이다.

저번주에 수업을 안해서 30분을 더 수업했는데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완전 맛있는 피자를

사주셨다. 그래서 남은 시간 동안 탐구 보고서 쓰는 법을 배우고 끝났다.

이번주는 만들기가 있어서 재미있었다. 하지만 vr을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나중에 한다고 하셨으니 아쉬운 마음이 줄어들었다.

다음주는 어떤걸 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