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우리들이야기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육남매였는데 칠남매의 행복 이야기~
작성자 임나 등록일 15.10.29 조회수 265

어제는 둘렛길을 걸었다.

원래 육남매였지만 5학년인 우리반에 승범이가 전학을 와서

칠남매가 되었다.

같이 손을 잡고 걸어가니까 가족끼리의 소풍을 온 느낌이었다.

예림이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였던 것 같다.

칠남매랑 같이 걸어가니까 새로운 느낌이었고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가니까 행복했던것 같다.

다음에도 또 같이 걸어가면 좋겠다.

둘렛길을 다 걷고 나서 꽃마루 옆에 있는 감나무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감을 딴 것 가지고 감을 가지고 왔다.

정말 좋았다.

특히 나는 감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말이다...

다음에도 이런경험 또 해보고 싶다.

이전글 전라북도 사투리
다음글 육남매들과 둘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