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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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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렛길을 걷고
작성자 김응주 등록일 15.10.29 조회수 248

어제 육남매끼리 둘레길을 걸었다.                                   내가 하원이를 끌고 우리 육남매보다 빨리 갔다.                그래서 멈춰 오래 기다리기도 했지만 앞에 강아지가 있어 구경해서 기다림이 지루하지않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학교에서 감을 가져가라고 하셨다.       1학년 부터 차례데로 받았다.      5학년은 4개 6학년은 5개라고 하셨는데 6학년들은 6개를 기본으로 가져가는 것 같았다.         나는 딱딱한 것만 골라서 익는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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