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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지배하다' 장보고를 읽고(4학년 2반 6번 송진욱)
작성자 송진욱 등록일 18.02.03 조회수 241

내가 읽은 책은 '바다를 지배하다' 장보고라는 책이다.

바다를 지배하다? 무슨 말이지 진짜 바다를 지배했나? 라는 생각이들고 장보고라는 이름만

알았지 어떤일을 한 인물인지 몰랐기 때문에 이 책을 고르게 되였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한 후 어느 바다에서 장보고와 장보고의 동생 정연이 살고 있었다.

둘은 바다의 왕자라고 불릴만큼 손재주가 뛰어났다. 게다가 특별이 배운것도 아닌데 무예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아무리 손재주와 무예실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벼슬이 낮으니 장군을 할 수

없었다. 어느날 동생 정연이 급히 장보고한테 다급하게 달려왔다. 그러자 정연은

이렇게 말했다."형님 당나라에서 장군을 구한다고 해요, 벼슬이 낮다고 상관도 없대요." 라고 동생

정연이 말했다. 둘은 청년이 되자 대회에 참가했다. 둘은 뛰어난 무예실력과 다양한 손재주를 보였기 때문에 합격했다. 어느날 장보고가 길을 걷고 있었는데, 배 소리가 들렸다. 장보고는 소리가 나는쪽으로 가보니 당나라가 신라 어부들을 잡아간 것이다. 화가난 장보고는 정연한테 작별인사를 하고, 신라로 돌아갔다. '어떻게 하면 당나라를 못오게 할 수 있지?' 장보고 는 생각했다.

그러자 장보고는 왕을 찾으러 갔다. "그래 어떻게 하면 당나라가 쳐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느냐?"

당나라가 신라로 오려면 무조건 거쳐야 될 섬이 있습니다. 바로 청해죠. 그 섬에 다가  진을 설치

하면 당나라가 쳐들어오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멋진 생각인 것 갔다. 왕은 그 말을 듣고 청해에다가 진을 설치했다.

그랬더니 당나라가 쳐들어오지 못했고, 심지어 다른 나라가 쳐들어와도 막을 수 있었다.

그래서 장보고는 벼슬이 높아졌다. 하지만 권력이 세지자 장보고의 마음은 점점 변해갔다.

장보고가 왕 문성왕에게 "제 딸을 왕비로 세우면 어떻겠습니까?"라고 협박을 했다.

원래는 왕에게 협박을 한사람들을 장보고가 벌을 내렸는데, 이제는 자기가 왕에게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신하들은 장보고를 없애야 된다고 했다. 하지만 장보고는 눈치를 채서 쉽게 당하지는 안았다. 하지만 문성왕은 염정을 보내 장보고가 술취하고 있을 때 칼로 찔러서 죽었다.

왕을 협박한 죄로 허무하게 죽었지만 똑똑한 머리로 당나라나 다른나라가 쳐들어오는 걸 막고

지혜로운 머리로 어지러웠던 신라를 진정 시켰다. 마음만 변하지 않았으면.......... 역사에서 허무하게 사라지진 않았을 텐데 말이다. 장보고님! 하늘에서 왕이데서 하늘을 잘 다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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