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토요일, 본교 4·5·6학년으로 구성된 보이스카우트 대원 22명의 어린이들이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에서 주최한 테마체험활동 「용인에버랜드 체험」에 참가하였습니다. 본 체험의 목적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을 통한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스카우트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충청북도 내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 150여명과 함께 하였습니다. 궂은 날씨로 인해 다수의 놀이기구가 운행을 중지한 상태라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4·5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기말시험을 끝내 후 시원함과 동시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더불어 6학년 어린이들에게는 졸업하기 전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뜻 깊은 체험활동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