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회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겨울철 벌레를 찾아서
작성자 성청하 등록일 08.07.18 조회수 22
겨울철 벌레를 찾아서

"언니, 저기 좀 봐!"
했더니 언니가 저기를 보았다.
"뭐?"
"저기 저거!"
 언니가 그쪽으로 가 보았다. 자세히 보니 죽은 벌레였다.
 4학년 겨울이였다. 외갓집에서 언니와 나무 주변을 돌아다녔다.
 먼저 '산불 조심'이라고 써져 있는 팻말 뒤 이야기를 봤더니 겨울철 벌레들이 잠을 자고 있었다. 봄에는 아빠와 나물을 캐러갔는데 겨울에는 아빠와 밭주변에 가면 안되겠다. 팻말 뒤에 있는 도마뱀이있는데 밭 주변에도 팻말이 있어서 겨울에 도마뱀이 일어나서 나에게 오면 내가 엉엉 울것같아서 이다.
 이처럼 겨울에 사는 벌레들도 많다. 땅에도 많은 벌레가 사는데 겨울에는 조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책읽고난소감
다음글 책읽고'한줄 소감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