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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권신호-굴개굴개 청개구리
작성자 손보경 등록일 17.02.04 조회수 143

굴개굴개 청개구리를  읽고서.....

옛날에 청개구리가 살았다.

 엄마청개구리와 아들 청개구리가 살았다. 그런데 아들 청개구리는 예전부터

반대로 행동하거나 반대로 말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래서 엄마청개구리는 반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쳐주려고 하였다.

하지만 아들청개구리는 엄마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만 하였다.

그래서 엄마청개구리는 점점더 힘들어 졌고 조금씩 아팠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 청개구리는 마지못해 병이들고 말았다.

엄마 청개구리는 아들 청개구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엄마가 죽으면 땅에묻지말고  냇가에 묻어주렴.."이라고 말하였다.

엄마 청개구리는  아들 청개구리가 냇가에다 묻어달라고 하면 땅에 묻어줄것

이라고 생각해 엄마 청개구리는 그렇게 말하였다.

아들 청개구리는 엄마의 말을 지금이라도 잘들을 려고 냇가에 묻어주었다.

그리고 아들 청개구리는 엄마 무덤을 지키려고 곁에 있어주었다.

잠시 뒤 비가 거새개 와서 엄마 청개구리의 무덤이 냇가에 떠내려 갈 가봐

슬퍼서 비오는 날에 개굴개굴 울었다.

그래서 지금도 비오는 날이 되면 아들 청개구리는 개굴개굴 우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렇게 끝이 난다.

나는 엄마 청개구리가 돌아가실때  슬펐다.

그리고 평소에도 엄마뿐만이 아니라 부모님의 말씀을 잘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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