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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를 먹이면
작성자 홍서영 등록일 17.02.08 조회수 143

청년이 시암탉과 함께 주막에 들였다. 주막에 있는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청년의 씨암탉을 뺏으려고 호박씨를 한 개 두 개 까주면 청년은 호박씨를 한 개 두 개 먹으면서 씨암탉 생각을 잊어버린다. 그런데 옆에 있던 할머니가 청년에게 씨암탉을 물어봐 청년이 "아차 내암탉!"하며 암탉 생각을 한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암탉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게 호박엿을 할머니입에 넣었다. 결국엔 청년은 암탉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고 할아버지는 힘들게 호박씨만 까서 청년에게 주고, 할머니는 호박엿때문에 이가 몽땅 뽑히는 장면이 웃겼다. 남의 물건을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면 안 되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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