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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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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긍정의 힘이 살아난다.
작성자 성윤영 등록일 13.04.29 조회수 297

  머릿속이 환해지는 느낌은 다른 운동이 아닌, 유독 달리기에서 자주 생긴다.

 그것은 달리기와 명상의 기본 원리가 같기 때문이다.

독일의 예방의학 전문의 게르트 슈나크 박사는 반복, 즉 계속 되풀이되는 진동구조가 명상에 들어가는 열쇠라는 점을 밝혀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란 용어가 있다.

  가벼운 마약 중독 상태와 비슷한 이 행복감은 고통에 따른 호르몬 분비에서 생기기도 하지만,

규칙적이며 반복적인 다리의 움직임에 몰입하는 과정에서 오기도 한다.

 

흥미로운 것은 달리기가 명상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달리기를 하다보면 명상에서 말하는 무념무상의 상태와 같다.

이때는 뇌가  잡념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게 된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면서 달리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삶이 고달프고 지쳐 있다면, 특히나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당장 우리 동네를 한번 달려보면 어떨까?.

복잡한 생각은 하지 말고 무조건 한번 달려보자

조금만 노력하면 당신의 몸뿐만 아니라 영혼까지도 위안받을 수 있을것이다.

 

--달리기를 해야 하는 14가지 이유--

 

1.  칼로리를 소모하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

2.  달리기를 하면 운동을 하지 않을 때도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3.  값비싼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4.  홀로 달리면서 자기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5.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6.  창의성을 높인다.

7.  집 밖에 나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8.  자존감을 고양한다.

9.  스트레스를 줄인다.

10.  우울증과 불안감 해소에 효과적이다.

11.  당신에게 에너지를 준다.

12. 수명을 늘려준다.

13. 달성할 목표를 제시한다.

14. 학업성취도가 올라간다.

 

 

-2013년 4월 22일 학국교직원 신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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