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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작성자 천월봉 등록일 19.12.17 조회수 60



교수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연도

사자성어

의 미

2001

오리무중

五里霧中

다섯 오 마을 리 안개 무 가운데 중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음.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

2002

이합집산
離合集散

떠날 이() 합할 합 모을 집 흩을 산

헤어졌다가 만나고 모였다가 흩어짐.

2003

우왕좌왕
右往左往

오른쪽 우 갈 왕 왼쪽 좌 갈 왕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함.

2004

당동벌이
黨同伐異

무리 당 한가지 동 칠 벌 다를 이()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2005

상화하택
上火下澤

윗 상 불 화 아래 하 못 택

위에는 불, 아래에는 연못이 있는 모습. 서로 배반하고 분열함.

2006

밀운불우
密雲不雨

빽빽할 밀 구름 운 아닐 불 비 우

하늘에 구름만 빽빽할 뿐 비가 내리지는 않는 상태

2007

자기기인
自欺欺人

스스로 자 속일 기 속일 기 사람 인

자신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임.

2008

호질기의
護疾忌醫

보호할 호 병 질 꺼릴 기 의원 의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음.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음.

2009

방기곡경
旁岐曲逕

곁 방 갈림길 기 굽을 곡 좁은 길 경

샛길과 구불구불한 길. 일을 순서대로 정당하게 하지 아니하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

2010

장두노미
藏頭露尾

감출 장 머리 두 드러날 노() 꼬리 미

머리는 겨우 감추었으나 꼬리는 드러나 있음. 진실을 숨겨두려고 하지만 거짓의 실마리는 이미 드러나 있음.

2011

엄이도종
掩耳盜鐘

가릴 엄 귀 이 도둑 도 종 종

자기 귀를 막고 종을 훔침. 나쁜 일을 하고 남의 비난은 듣기 싫어서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음.

연도

사자성어

의 미

2012

거세개탁
擧世皆濁

온통 거 세상 세 다 개 흐릴 탁

온 세상이 다 흐림. 온 세상이 혼탁한 가운데서 홀로 맑게 깨어있기 쉽지 않고 깨어있다고 하더라도 세상과 화합하기 힘듬.

2013

도행역시
倒行逆施

넘어질 도 다닐 행 거스릴 역 시행할 시

차례나 순서를 바꾸어서 행함. 잘못된 길을 고집하거나 시대착오적으로 나쁜 일을 꾀함.

2014

지록위마
指鹿爲馬

가리킬 지 鹿 사슴 록() 할 위 말 마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함.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들어 강제로 인정하게 됨.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2015

혼용무도
昏庸無道

어두울 혼 어리석을 용 없을 무 길 도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잘못된 정치로 인해 나라 상황이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러움.

2016

군주민수
君舟民水

임금 군 배 주 백성 민 물 수

임금은 배, 백성은 강물과 같음. 강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음.

2017

파사현정
破邪顯正

깨뜨릴 파 간사할 사 나타날 현 바를 정

사악한 것을 부수고 사고방식을 바르게 함.

2018

임중도원
任重道遠

맡길 임 무거울 중 길 도 멀 원

짐은 무겁고 가야 할 길은 멂.

2019

공명지조
共命之鳥

함께공 목숨명 갈지 鳥 새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 어느 한쪽이 없어져도 자기만 살 것처럼 생각되지만 동시에 죽을 수밖에 없다는 뜻.

공명조는 아미타경등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다. 한 머리는 낮에 일어나고 다른 머리는 밤에 일어난다. 한 머리는 몸을 위해 항상 좋은 열매를 챙겨 먹었는데 다른 머리는 이를 질투했다. 어느 날 한 머리가 독이 든 열매를 몰래 먹어버렸고, 결국 둘 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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