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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초 ' 친구사랑데이' 우정의 싹 무럭무럭
작성자 보은송죽초등학교 등록일 20.07.16 조회수 47

송죽초 친구사랑데이우정의 싹 무럭무럭

나기홍 기자 승인 2020.07.16 09:0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5f90126e.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347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7월 15일 오후 13:36

카메라 제조 업체 : samsung

카메라 모델 : SM-A710K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S6 (Windows)

F-스톱 : 1.9

노출 시간 : 1/17초

IOS 감도 : 4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자동

프로

 

1학기가 생일인 송죽초 학생들이 친구사랑데이에서 기념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송죽초(교장 김광자)가 지난 9, ‘친구사랑데이운영으로 친구간 우정의 싹을 무럭무럭 자라게 했다.
친구사랑데이는 친구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학생들 상호 간에 관심과 이해, 배려를 바탕으로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배움과 나눔실천 학생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다목적교실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전교생이 함께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한 3분 말하기와 1학기 생일잔치로 화합을 이끌어냈다.
생일잔치에서 학생들은 6학년 선생님의 반주에 맞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1학기가 생일인 주인공 6명은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학교에서 준비한 생일선물을 받으며 기쁨의 미소가 이어졌다. 1학기가 생일이 아닌 학생들은 친구들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생일선물로 들려주고 전교생과 선생님이 행복합니다노래와 율동으로 친구사랑데이행사를 마쳤다.
지난해 친구사랑데이에는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많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내 행사로 축소해야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이재열(4학년) 학생은 작년에는 다른 학교 형, 누나들이 많이 와서 좋았는데, 이번에는 안 와서 속상하다면서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생일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즐거워했다.
이경미 선생은 작년에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올해는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시국에 맞는 유익한 율동 동작을 배운 학생들이 언제 또 연습하냐며 자주 찾아오고 음악 틀어달라며 신나게 삼삼오오 춤을 추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너무도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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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초등학교,'친구사랑데이'운영으로 우정 키움

노제박

승인 2020.07.16

친구사랑데이를 운영한 송죽초등학교 학생들이 1학기 생일잔치 했다. 생일을 맞은 학생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송죽초등학교(교장 김광자)는 지난 79,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친구사랑데이'를 운영했다.
'친구사랑데이'는 친구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학생들 상호 간에 관심과 이해, 배려를 바탕으로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배움과 나눔실천 학생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추진했다.
전교생이 다목적교실에서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한 3분 말하기 행사를 진행한 후, 1학기 생일잔치를 했다. 6학년 선생님의 반주에 맞추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주인공 6명이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학교에서 준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다른 학생들은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생일선물로 들려주었다. 마지막으로 전교생과 선생님이 '행복합니다'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며 마무리 했다.
지난해 '친구사랑데이'에는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학교 학생들을 초대하여 송죽초 학생들이 많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교내 행사로 축소했다.
4학년 이재열 학생은 "작년에는 다른 학교 형, 누나들이 많이 와서 좋았는데, 이번에는 안 와서 속상합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생일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친구사랑데이'를 준비한 이경미 교사는 "작년에 호응도가 좋아서 올해 시국에 맞게 유익한 활동으로 고민을 했었는데, 특히 율동 동작을 알려준 후 언제 또 연습하냐며 자주 찾아와 '선생님 음악 틀어주세요.' 라고 하며 신나게 삼삼오오 춤을 추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주 뿌듯하고 노래 제목처럼 행복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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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송죽초 '친구사랑데이'운영으로 우정 키움

심연규 기자  |  sim7703@hanmail.net

승인 2020.07.12  

[보은=충청일보 심연규기자충북 보은 송죽초는 지난 9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친구사랑데이'를 운영했다.

'친구사랑데이'는 친구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학생들 상호 간에 관심과 이해, 배려를 바탕으로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배움과 나눔실천 학생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운영됐다.

전교생이 다목적교실에서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한 3분 말하기 행사를 진행한 후 1학기 생일잔치를 진행했으며 6학년 선생님의 반주에 맞추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주인공 6명이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학교에서 준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다른 학생들은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생일선물로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전교생과 선생님이 '행복합니다'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며 마무리 했다.

지난해 '친구사랑데이'에는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학교 학생들을 초대하여 송죽초 학생들이 많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교내 행사로 축소했다.

4학년 이재열 학생은 "작년에는 다른 학교 형, 누나들이 많이 와서 좋았는데 이번에는 안 와서 속상하다""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생일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친구사랑데이'를 준비한 이경미 교사는 "작년에 호응도가 좋아서 올해 시국에 맞게 유익한 활동으로 고민을 했다""특히 율동 동작을 알려준 후 언제 또 연습하냐며 자주 찾아와 신나게 삼삼오오 춤을 추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주 뿌듯하고 노래 제목처럼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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