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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초 '쌈채소와 고기와의 만남' 영양식 체험 운영, 호응!!
작성자 보은송죽초등학교 등록일 20.06.29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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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송죽초 '쌈채소와 고기와의 만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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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축초 학생들이 수확한 쌈채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 보은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보은 송죽초(교장 김광자)는 방과후 송죽학부모자치회와 학생자치회 연합으로 '쌈채소와 고기와의 만남' 시간을 운영해 학교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송죽초 학생들은 등교하자마자 소쿠리를 들고 텃밭에 나가 오이, 고추, 상추, 쑥갓, 뉴그린 등 다양한 쌈채소를 수확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고기와 수확한 쌈채소에 싸서 먹고, 비누방울놀이도 진행했다.

이금산 학부모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다. 앞으로도 학교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안성수 기자 seongsoojb@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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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 보은 송죽초(교장 김광자)가 25일 농촌의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쌈채소와 고기와의 만남'이란 영양식 체험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랜만에 등교한 아이들은 25일 소쿠리를 들거나 채소 수확 앞치마를 두르고 텃밭에 나가 오이, 고추, 상추, 쑥갓, 뉴그린 등 다양한 쌈채소를 수확했다.

 

이날 교육3주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한자리에 모여 학부모가 구워준 고기를 텃밭에서 수확한 쌈채소에 싸서 먹고, 비눗방울놀이도 하며 코로나19로 움츠렸던 학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명자 교감은 "학교에서 직접 키운 채소류로 식단을 꾸미면서 아이들의 편식습관을 치유할 게기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소규모 농촌학교의 자연 친화적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게 아이들 정서 발달에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금산 학부모회장은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여 아이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내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잘 알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학교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하였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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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초, 쌈채소와 고기로 학교에 활력

[보은신문 나기홍 기자]

송죽초(교장 김광자)가 지난달 26쌈채소와 고기와의 만남운영으로 학생들에게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죽초 학부모자치회와 학생자치회가 현실감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즐겁고 뜻깊게 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이를 위해 이를 위해 등교하자마자 앞치마를 두르고, 소쿠리를 들고 학교 텃밭에 나가 평소에 가꾸어온 오이, 고추, 상추, 쑥갓, 뉴그린 등 다양한 쌈 채소를 수확해 이를 보관해 둔다.
방과후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교육3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학생들이 오전에 텃밭에서 수확한 쌈 채소에 학부모가 구워주는 맛난 고기를 싸 먹으며 정겹고 살가운 하나가 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비눗방울놀이로 즐거움을 선사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당초계획은 운동장에 설치된 천막에서 드론동아리 활동도 계획되어 있었으나 비로인해 취소됐다.
송죽초는 목요일 방과 후에는 드론동아리활동을 한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펼치는 활동에서 4학년 학생들은 드론으로 학교 전경사진을 찍어 송죽초 사진콘테스트에 출품해 김명현 학생은 2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늘 이를 지켜보고 있는 이금산 학부모회장은 송죽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으로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를 너무도 잘 알 수 있어 좋다면서 학교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는 것이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의 행동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아이들 맑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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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은신문(http://www.boe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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