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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게 슬이가
작성자 김덕봉 등록일 18.06.12 조회수 133

안녕 현지야! 우리 어린이집 때부터 해서 지금까지 쭈욱

친구였는데 벌써 10년? 12년?지기 친구가 됐네.

초등학생이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3이라니 시간 참 빠른 것 같아.

 현지야 너는 다른 사람 존중을 잘 해 주는 것 같아. 남의 얘기도 잘 들어주고.

항상 내 고민 말할 때면 너 빼고 거의 없었던 것 같아. 그만큼 네게 의지도 되고,

잘 들어주는 네 성격이 좋았나 봐. 네 덕분에 고민으로 걱정할 필요없이 시원하게

털어 놓을 수 있어서 좋았어. 내 소중한 친구 현지야! 항상 고맙고 사랑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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