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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사] 서원고 학생들, 예술의 전당이라는 큰 무대에서 꿈과 끼를 펼치다
작성자 *** 등록일 18.07.26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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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고 학생들, 예술의 전당이라는 큰 무대에서 꿈과 끼를 펼치다”

 

 


  “예술의 전당이라는 큰 무대에 처음 서서 긴장이 많이 돼 실수했지만 학생들의 힘찬 환호와 박수가 있어 힘이 났고 열심히 연습해 1등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서 기분이 좋다.”
                                                                                                   -개인 공연 최우수 강○주 외 6명-


  지난 7월 17일 서원고등학교 학생회에서 주최한 느티축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1부에는 학급공연, 2부에는 개인별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번 축제는 작년과는 다르게 1학년은 합창, 2학년은 자유주제를 가지고 무대를 꾸몄다.


  1학년 2반은 담임 선생님인 이○라 선생님께 장미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쳐 선생님과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2학년 5반은 청소년 자살이라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책상을 이용한 춤으로 표현하였고 화합을 맞춘 칼군무를 자랑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소년 자살률이 높다는 메시지를 춤으로써 전하게 돼서 너무 뿌듯하고 그동안 연습했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와 너무 행복합니다. 또 우리 반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돼서 즐거웠습니다.”
                                                                                                               -2학년 5반 이○정 학생-


  2학년 9반은 ‘아름다운 나라’ 노래에 태평소, 피아노, 장구, 북, 플롯 등 다양한 악기와 함께 합창하였고 마지막에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통해서는 예술의 전당에 있던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전했다.
팀 스트리츠의 찬조공연이 있었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기타연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S.W.B.S는 느티축전에 스텝으로 참여하면서 힘들기도 하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중요한 역할을 맡아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의 축제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어 행복했고, 외부에서 치러진 무대인데도 학생들이 끝까지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주며 축제가 성황리 끝나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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