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모든 선생님은 농부처럼 ......

먼저5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 해 유독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 덧 푸르른 봄이 선 듯 다가왔습니다.

노랗고 빨간 꽃 들은 여기저기 피어나며 봄이 왔음을 알리는 완연한 봄의 계절은 우리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듯합니다.

따뜻하다 못해 여름 의 날씨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올 한 해에도 교탁에 서서 우리아이들을 바르고 올바른 길로 지도해주시기 위해 애쓰고 노력해주시는 세명고등학교의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지난시간은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가슴 아프고 힘든 시간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자신의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들 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변함없이 지속해온 세명고등하교 선생님들의 노고와 사랑에 다시 한번감사 드리며 52번째 스승의 날 을 축하드립니다. 

학교운영위원회 에서도 선생님들의 애쓰신 노력 과 올바른 가르침 매우높이 평가하는바 입니다. 선생님들의 수고에 변하지 않기 위해 올해학교운영위원회도 학교발전을 위해 바르고 청결한 운영을 위해 언제나 발 벗고 나설 것 을 다짐하고 여러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 한해도 노력 할 것 을 약속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아이들이 공부하고 삶을 배우 는 학교라는 것 을 더욱 가슴깊이 새기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 대표 로 52번째 스승의 날 을 축하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바른길 지도하고 또 열정과 사랑으로 가르침을 아끼지 않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5 년5월1일

                                                     세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박종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