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흐르는 학교'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1. 우리가 만든 시집

-평소 디자인과 문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한 편의 시를 정하여 시화로 꾸몄고, 그것을 책으로 만들어 전교생과 선생님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약 2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미술 최수진 선생님께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2. 시 캘리그라피

-우리가 만든 시집에 담겨 있는 시의 구절 중 마음에 드는 구절을 골라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캘리그라피 한 것을 현수막으로 제작해 학교 곳곳에 게시하였습니다. 마치 시가 강물처럼 흐르는 것 같습니다.

-홍민기 선생님께서 멋진 작품으로 국화 옆에서를 표현해 주셨고, 최웅식 선생님도 품격 있는 캘리를 보내주셨습니다. 

3. 이 후 프로그램

-7월 중 이안 시인님을 초청한 특강이 있습니다.

-2학기에는  시화전, 시 낭송의 밤 등을 계획 중입니다.

그야말로 시가 흐르는 세명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