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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감상문
작성자 임효진 등록일 10.12.09 조회수 21

전우치는 요괴들을 봉인하는 도사다. 하지만 신선들의 실수로 요괴들은 마성을 되찾고, 전우치는 스승을 죽였다는 누명을 받고, 족자에 500년 동안 갇혀있었다. 하지만 신선들의 도움으로 다시 풀려나고, 전우치는 요괴들을 잡는다. 그래서 전우치는 다시 도사가 되는데 이세상 모든 요괴들을 다룰 수 있는 피리 만파식적을 놓고 화담과 싸우게 된다. 화담은 고고하기 명망높은 도사이나 선량한 모습 뒤에 사악한 욕심을 감추고 있다. 그러나, 전우치는 지지 않고 이겼다. 초랭이도 도움을 주었다. 전우치는 만파식적을 손에 넣고, 자신이 좋아하는 서인경과 같이 좋아하는 휴양지로 가게 된다. 나도 그런 도사였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도사가 많으면 세상이 어지러워 질 것 같았다. 나는 어지러운 도사가 많지 않았으면 좋겠고, 차라리 도사가 없었으면 좋겠다. 또 도사가 없는 것처럼 요괴도 없었으면 좋겠다. 이 영화는 나쁜 마음과 착한 마음을 나타낸 것 같았다. 요괴는 나쁜 마음이고 신선이나 도사들은 착한 마음인 것 같았다. 나는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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