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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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1.01.04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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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 안녕 나 하은이야. 지난 번에 아이들이 다 고등학교 갔을때 우리둘이 남을 때가 기억나. 컴퓨터 하다가 국어선생님이 너희 할일 없지 하셔서 교무실로가서 전학년 사진을 오렸지. 그리고 2학년 교실에 가서 장식 만들고 다시 교무실로 와서 마무리하다가 집으로 갔지. 2시 30분에 말이야. 보건실에 있다가 2시 30분에 집에 갔어. 그리고 축제. 신기하게 똑같은 체험마당 들었었어. 닭둥우리하고 국화베개. 국화베개 만들다가 다 만들었다 하니 넌 이미 갔었지. 나 그날 눈베개도 만들고 5시에 집에 갔어. 참 나도. 짝하면서 정말 많이 이야기 한거서 같아.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그럼 안녕. 11.01.0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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