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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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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노동인가.....?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0.05.27 조회수 62

6교시에 나는 학교 봉사를 하였다..

근데 전혀 봉사는 아닌거 같고 무슨 학교에서 노동을 하는것 같았다

그런 노동같은 봉사를  하면서 나는 노동1단계 삽질을 했다.

한 나무 20개 정도? 뽑은걸로 기억하고 있엇다.

그런데 내옆 원형이가 미련하게 손으로 나무를 뽑고 있었다

그떄 원형이가 힘들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삽질을 하는데 무슨 벌레같은 게

바글바글 하게 튀어나왔다...

그걸 다 무시하고 나무를 다 뽑았다

그리고 딱 일어서는 순간 내옆으로  뭔가 지나갔다..

뭔지 봤는데.

대원이형이주영이를 태운채 리어카를 끌고 다녔다

그때도 나는 이게 노동인지 봉사인지 구별이안갔다..

그리고 나는 놀고 잇었는데

우리반 애들과 선생님이 같이 남은 잔해?? 를 치우고 있었다..

그걸 보고는 5초간 명상을 하다가 나도 조금 도와 주러 갔다.

그런데 보니까 나무 잔해..? 주위에 개미같은 것들이 바글바글...

거렸다..  또 그걸 무시한채 다른데 로 이동을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주영이랑 대원이형이 타고 있던것이 성훈이도

또 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태워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고..

같이 밀어 준다고 했는데.. 또 거절당했다 ...

그렇게 거의 노동이 끝나갈무렵.

 하얀이 누나가 와서 꽃으로 만든 반지 같은 것을 주었다.

보고는  이꽃은 어느꽃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땅에 깔려있는게 이 꽃인거 같았다 ..

그리고 노동이 끝난뒤 나는 손을 씻은뒤..

 교실로 같는데..

우리반 애들이 참외를 들고 왔다 ...

나는 그냥 참외를 살짝 친거 같았는데 ..

참외가 금이 갔다.

그리고 청소를 하며 참외를 먹었다..

2010/5/27!!!! 날씨 노동하기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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