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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역활과 바람직한 평등 관계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11.09 조회수 38

요즘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많은 변화가 왔다.. 예전에는 남자는  힘든것 다하고 남자가 최고라고 생각했고 여자는 가정일만하고 여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았다.  하지만 아직도 그런 편견들은 많이 남아있는듯했다 ..  남자들이 생각하길 남자는 밖에서 일을하고 가정의 중심에있다. 하지만 그것도 옛날 일이다 요즘은 남자와 여자의 평등을 위해 남자도 애를 봐주며  가정일을 한다. 그리고 여자들도 일을 한다. 하지만 아직도  중년 남성분들은 뭐든지 가정일을 할때는 여자를 중심으로 한다. 그리고  중년 여성분들은 그걸 당연히 여기고있다..아마 그 분들은 세상이 달라지는것을 좋게 생각하시지 않는듯 했다.

그리고 남성이 남성에게 여성이 여성에게 대하는 태도가 틀렸다.  예를 들자면 우리학교에도 약간의 비슷한 일이있었다. 내가 1학년 때 2학년의 형과 누나 가 지각을했다. 형은 욕을 많이 먹고 벌점까지 같이 받았다. ..누나는 지각을 하지 말라고 듣기만 하였다. 아니면 같은 여자라서 편을 들어 주기라도 하는것일까?  솔직히 남성이 남성을 좋아하고 여성이 여성을 좋아할수는 없다. 남성이 여성을 좋아하면 조금의 편애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항상 같은 시각으로  봐야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은 직장 같은 곳에서 발생한다. 직장에서 남성과 여성의 차별대우가있다. 일의 업무 처리 능력은 과학적으로 여성이 더 높다. 그리고 남성은 그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 물론 이건 남성이 부족하다는것이아니다. 얼마나 노력하나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월급과 승진에 문재가 생긴다. 여성은 일을 잘해도 승진을 하기가 어렵고 월급도 남성보다 조금더 적게 들어온다고한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남성은 여성보다 업무처리능력이 떨어지지만 여성보다 해야할 것들이 많다. 결국은 남성이 업무처리와 과제의 수가 4:6이며 여성은 반대로 6:4인 것이다. 그러면 둘은 평등하게 대우를 받아야 하지만 역시 회사나 가정이나 남성이 우월하다는 그런 편견이 있기에 그런것이다.

남성과 여성의 역활이 평등해지려면 같은 일이 아니라 비율을 비슷하게 맞추는것도 가능하다. 만약 남자가 가구를 옮기는것이 7의 비율을 한다면 여자는 다른일을 3의 비율이 아닌 5의 비율로 해내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남자도 여자를 위해 요리를 배워야하며 가정적이여야할 필요가있다. 그리고 여자는 가구를 옮기는것이나 집안을 수리하는것을 직접 해봐야할 필요도 있으며 그때 남자도 도와주어야하는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남자와 여자는 똑같이 태어나서 하는 일은 다르다. 이건 예전의 편견이 지나치게 심해저서 그런것같다.

물론 남자와 여자가 꼭 같은일을 해야하는것이 아니다. 남자는 국방의 의무가 있고 여자는  산고를 느낀다. 육체적인 것은 어떻게 할수없지만 물질적인 것들은 각자의 역할을 조금식 바꿔가며 해야 할것이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은 각자의 역할을 반반 씩 나눠서 한다면 그만큼 남성과 여성의 바람직한 평등 관계를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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