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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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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11.11.17 조회수 53
손톱이 부러졌다. 뜯으면 더 많이 뜯길꺼 같고 아플것 같아서 그냥 뒀더니 머리감을때 머리 카락이 자구 걸리고 옷에도 걸리고 그럴때마다 손톱이 조금씩 더 뜯긴다. 살에 닿을때도 따끔따끔해서 그냥 잘라버리자 하고 손톱깎기로 부러진 부분만 깎고 투명 매니큐어를 발랐다. 몇일지나니 매니큐어가 벗겨져서 부러진 손톱때문에 또 고생을 했다. 잘라야겠다하고 생각해놓고 귀찮아하고 깜빡깜빡하다가 짜증나서 그냥 완전 바짝 짤라 버렸다. 그랬는데도 금간 부분에 걸리고 해서 또 투명 매니큐어 발라 놓고.. 이젠 손톱을 잘 짤라야 겠다. 귀찮아서 안짜르다가 부러지는 일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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