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권민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대지마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1.12.07 조회수 27
오늘 체육시간에 배드민턴을 쳤다. 처음에 팀이 나하고 주리가 되고 지숙이하고 태웅이가 되었다. 그런데 태웅이가 배드민턴 칠때만되면 나댔다. 아니 활발하다고 해야할까? 그렇게 치면서 공을 못치면 지숙이가 뭐라뭐라 했다. 그런걸 보면서 나하고 주리는 웃었다. 우와우 그런데 신기한게 주리하고 내가 팀되서 지숙이하고 태웅이팀을 이겼다. 21점내기해서 두판했는데 나하고 주리가 다이겼다. 그래서 기분이좋았다. 배드민턴 이기니까 재밌었다. 지면 이기려고 열심히 치니까 재밌고 그렇다. 이기고 나서 팀을 바꿨다. 나하고 지숙이가 됬다. 그래서 쳤는데 일대일로 비겼다. 그런데 한판더 하라고하는데 태웅이가 주리랑 팀하기 싫다고 했다. 그래서 팀을 다시짰는데 나하고 주리가 또팀이 되었다. 그래서 쳤다. 역시나 이겼다. 공을 이리보냈다 저리보냈다하면은 상대편애들이 그공을 치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게 너무 재밌고 웃겼다. 그런데 게임규칙을 안지키는것도 있고 지키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태웅이는 주리랑 할때면 표정이 굳는다. 주리랑 팀이 되기 정말 싫어하는 표정이었다. 그래서 주리랑 태웅이랑 팀이되면 나하고 지숙이는 계속 웃으면서 배드민턴을 쳤다. 그런데도 태웅이는 표정이 굳는다. 그리고 주리랑 팀이 안되면 엄청 나댄다. 그런데 태웅이만 나대는게 아니라 다나대면서 친다. 그리고 한번은 내가 웃느라 공을 계속 내가 가지고 있었다. 그랬더니 지숙이가 공을 달라고했다. 그래서 줬다. 배드민턴을 치는데 애들이 다 지숙이에게로 공을 보낸다. 이기고있었는데 순식간에 점수가 다따라 잡혔다. 그런데도 재밌었다. 너무 재밌게 쳤다.
이전글 고마워 거울아
다음글 나는 소리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