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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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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작성자 이정연 등록일 11.04.11 조회수 27

어제는 현아랑 대전에 놀러갔다가 왔다. 어제 현아랑 같이 대전에 가기위해서 토요일날에 집에 가는 것을

포기했다. 나는 현아랑 대전에 같이 가는 것을 한달전 부터 생각하고 있었고 약속을 4번 ?정도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다 무산이 되었다. 그래서 이틀 전만 해도 아 ... 요번에도 왠지 못 갈것 같다......

라고 생각했으나 다행히 가게 되었다. 10시에 출발해서 11시 정도에 은행동에 도착했다.....

그리고 은행동에서 놀다가 세이로 가기로 했다.

음... 친구랑 가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여서 설레기도 했다. 일단 가서 우리는 밥을 먹었다.

나는 그냥 돈까스덮밥을 시켰는 데 현아는 스파게티를 시켰는 데 현아의 것이 더 맛있어 보였다.

그리고 현아는 감자 셀러드  ?뭐 이런걸 시켰는 데 나는 셀러드가 싫어서 거기에 있는 귤만 먹었다.

그리고 뭐 .. 별 걸 다했다. 현아가 하고 싶은 것도 했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했고 ..

월래 3시 반까지 놀라고 하셨는 데 벌써 3시였다. .... 나는 세이에서 더 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 데

시간이 너무 짧았다. 그래서 얼른 지하철 타고 세이로 가서 현아가 사고 싶어 했던 생일 선물을 골랐다.

고르는 데에만 시간이 다 가버렸다. 너무 화가 나서 닭꼬치를 사먹었다.

더 먹으려고 하는 데 고모가 나오라고 하셨다. 너무 슬펐다. (닭꼬치는 매일 먹어도 매일 먹고 싶다.)

*시간이 매우 촉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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