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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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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항의;
작성자 이정연 등록일 11.04.04 조회수 33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께서 계속 하루에 한편 꼴로 쓰라고 하시는 데 저도 그러고 싶지만

사실 쓸 주제가 너무 없어요 ... 무슨 주제로 쓸까요 ?라고 물어보면 다들 "봄"이라고 대답하시니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봄에 대한 것만 2편을 썼답니다. 그리고 !쓸 내용이 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너무 없어요! 한 편 쓰는 데에도 시간이 이렇게 없는 데 어떻게 2편을 쓰나요?

선생님께서 그렇게 좋은 작품 안써도 되니까 A4용지만 꽉 채우라고 하셨잖아요..

시간이 없는 데 어떻게 채워요.....! 저는 아직 그런 수준이 못 되기 때문에 이 짧디 짧은 문예창작시간에

2편을 쓰지 못하겠어요..... (사실 한 편도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뭐... 월요일에는 시 화요일에는 일기 ...

뭐 이렇게 못하겠어요...쓸 내용이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하나요 ?그리고 시는 어떻게 A4용지를 다 채워요 ?

그건 시가 아니라 그냥 일기 같아요.. 시간이 너무 촉박해요 !! 그리고 계속 하루에 두편 쓰라고 하시고!

월요일에는 시 ..화요일에는 일기 .. 뭐 이런 식으로 쓰라고 하시면 저는 아마 장난으로 밖에 쓰질 못할 것 같아요..

두편은 너무나도 힘들어요 선생님! 시간을 더 주시면 .. 그리고 주제를 정해주시면 저는 아마

가뿐히 써내려갈 것 같아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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