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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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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께
작성자 강성훈 등록일 12.08.21 조회수 17

안녕하세요 영쌤ㅋㅋ.

막상쓸려니 할말이없내요.

영쌤을처음본날은 성구형 중2때 겨울이었어요 그때 전 중학교로 이글루를만들러왓어요 그때 창문넘어로 영쌤의 얼굴이보였어요 첫! 인상은 잘생기셨다 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지금도잘생기셨어요 그리고 2번째로본날이.. 할머니집에서 한번봤어요 아닌가..? 그때도 여전히 잘생기셨어요 3번째로본날이 입학한날이었어요 솔직히 그때 젊은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되기를원했는대.. 젊은선생님은 수학선생님,영어선생님뿐이었어요.. 그래서 영쌤이 담임쌤이되라고 간절히!?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그런대 하필이면 다른선생님이 담임이되었어요 정말 싫었어요 그래도 그때 1학년때담임선생님은 착하시겠다 생각했는대 물론 착하셨지만 남자들만 머라고하셨어요 1학년때는 컴퓨터게임을하다가 담임선생님께 발바닥을 맞았어요 엄청아팟어요.. 그래서 2학년때담임선생님은 안때리는 선생님이면 좋겟다!라고생각했어요 그리고 몇달뒤 2학년이됬어요 2학년 담임선생님은 영쌤이었죠 ㅋㅋ 좋았어요 그리고 몇일뒤 게임을하다가 영쌤께 맞았죠 엄청아팟어요 그런대 그때는 다음에는 안때리는 담임선생님이되라는 생각은안했어요 왜냐면요 영쌤은 젊으시고 재미있으시고 착하시고 운동도잘하셔서요 ㅎㅎㅎㅎㅎ 물런3학년담임선생님도 영쌤이죠 ㅋㅋ 지금도 좋아요!! 영쌤♥   영쌤♥   영쌤♥   영쌤♥   영쌤♥   영쌤♥   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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