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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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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셔츠 실종 사건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5.05.21 조회수 15
사건은 이때 였다. 나의 셔츠는 우리학교 티를 받고 갈아 입으려고 나는 탈이실에 갔다. 나는 셔츠를 벋어서 넥타이랑  같이 내려 놓고 6시까지 수련회에서 할 장기자랑 연습을 하고 나서 고향식당에 밥을 먹고 족구를 하고 야자를 하고 있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교실에서 가방을 가지고 갈려했는데 셔츠 생각이 나서 탈이실에 갔다. 근데 어떤 사람인지 넥타이만 빼놓고 셔츠를 가지고 갔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1학년 교복..나는 야자하는 1학년 남자 한테 전부 물어 보았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 딱 한명 김모씨가 있었는데 김모씨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 김모씨는 참 이상한 분이다 넥타이랑 같이 셔르에 말아 놨는데 셔츠만 빼가고 지가 어디에 놓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김모씨에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내일이면 내셔츠를 가지고 오겠지 하고 생각을 하고 오늘은 그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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