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월요일에는 그렇게나 뵙고 싶었던 '초정리 편지'의 작가 배윤안 선생님을 만나뵈었습니다.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작가와의 만남으로 5학년들은 1학기에 이미 온작품읽기로 '초정리 편지'를 읽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작품을 쓰기 배유안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이날 작가님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작가들도 사전조사를 많이 하고 여기에 상상력을 보태어 멋진 작품을 탄생시킨다는 말씀과 앞으로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