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신나는 방학이다!

오늘부터 긴긴(?) 여름방학 시작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쓰고 병행수업하랴, 거리두기며, 손소독 등 배움도 힘들고 학생생활도 어려움이 많이 있었는데 잠시 쉼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느해 같으면 한달 정도의 방학기간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10일간의 짧은 방학입니다. 그래도 잠시 배움을 내려놓고 그동안 멀리했던 일상의 삶을 다시 찾아 보시죠. 친척집 방문, 등산, 해수욕 체험 등...

하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속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은 잊지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빈자리 학교는 예쁜 꽃들이 지키고 있을께요. 행복자람터의 꽃들이 여름방학을 축하하고 있네요.